공정거래위원회가 아시아 각국의 최신 소비자정책 이슈를 공유하고, 국가간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공정위는 7일과 8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르메르디앙서울 호텔에서 ‘제7회 아시아 소비자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아시아 소비자 정책포럼은 지난 2007년부터 격년으로 공정위가 주최하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소비자 정책포럼으로, 아시아 각국의 최신 소비자정책 이슈를 공유하고 국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이다.이번 포럼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호주, 홍콩,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인도, 미얀마, 몽골 등
공정거래위 | 이승구 기자 | 2019-11-07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