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BW 내재파생상품 공정가치로 측정, 파생상품자산 과소계상 피해야 BW 내재파생상품 공정가치로 측정, 파생상품자산 과소계상 피해야 회사가 투자목적으로 인수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가 있을 경우, BW의 내재파생상품이 신뢰성 있는 공정가치 평가가 가능하다면 취득원가가 아닌 공정가치로 측정해 평가이익을 계상해 회계 처리해야 한다.금융감독원은 "기업의 파생상품자산 과소계상을 막고 투자자에게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기업의 올바른 회계처리와 감사인의 적합한 감사증거 수집이 필요하다"며 이 같은 내용의 회계감리지적사례를 소개했다.사례에 따르면, A사는 투자목적으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인수했다. BW의 내재파생상품인 신주인수권은 실질적인 기초자산이 상장주식으로, 자 기타 | 이예름 기자 | 2021-08-19 16:13 특수관계인에게 건물을 부당하게 낮은 대가로 임대하면 소득세 과세 가능 특수관계인에게 건물을 부당하게 낮은 대가로 임대하면 소득세 과세 가능 원고 1은 서울 서초구에 있는 이 사건 건물의 소유자로 이 사건 건물을 층별로 나누어 보증금 합계 59억2000만원, 임대료 합계 월 7719만원에 임대하던 중, 2008.8.28. 주식회사 진현개발을 원고 2, 원고 3 명의로 그 주식 10,000주씩을 인수하는 방법으로 설립하고, 2008.9.1. 진현개발에 이 사건 건물 전체를 보증금 59억2000만원, 임대료 월 5000만원에 임대했다.진현개발은 2008.9.1. 기존 임차인들에게 이 사건 건물의 지하층, 1층 내지 3층, 옥상층을 종전과 동일한 조건으로 전대하는 한편, 그 기타 | 류성현 변호사(전 국세청 사무관) 법무법인(유) 광장 | 2021-08-13 10:56 대표이사 지분전체 이전 받은 법인…지분 비율 변동 없으면 간주취득세 대상 아냐 대표이사 지분전체 이전 받은 법인…지분 비율 변동 없으면 간주취득세 대상 아냐 대표이사가 보유한 타사 지분 100%를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법인에 무상 이전할 경우, 대표이사 기준으로 과점주주 집단 전체의 지분변동이 없는 상태이므로 간주취득세 과세대상으로 볼 수 없다는 행정안전부의 유권해석이 나왔다.행안부는 기존 과점주주와 새로운 과점주주간 특수관계를 인정해 과점주주 간주취득세 납세의무가 없는 것으로 볼 수 있는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 같이 회신했다.행안부는 회신을 통해 “과점주주 간주취득세 납세의무를 판단할 때, 기존의 과점주주와 친족 기타 특수관계에 있으나 당해 법인의 주주가 아니었던 자가 기존의 과점주 기타 | 이예름 기자 | 2021-08-12 10:09 금감원, 종속기업투자주식 손상징후 검토는 매년 수행 필요 금감원, 종속기업투자주식 손상징후 검토는 매년 수행 필요 종속기업투자주식 등 자산 등에 대한 손상징후 검토는 매년 수행해야 하며, 회수가능액 추정 시 그 가정의 합리성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금융당국의 지적이 나왔다.금융감독원은 이 같이 종속기업투자주식에 대해 손상징후가 있음에도 손상검토를 하지 않거나, 종속기업투자주식의 회수가능액을 비합리적인 가정을 통해 추정해 손상차손을 미 인식한 법인의 회계기준 위반 지적 사례를 지난 6월 발표했다.사례에 따르면, A사는 종속회사인 B사를 설립하고 투자액을 별도재무제표상 종속기업투자주식으로 계상해 원가법을 적용했다. 그런데 이후 종속회사인 기타 | 이예름 기자 | 2021-08-06 13:51 기업간 사급거래 때 매출·매출원가 순액으로 회계처리해야 기업간 사급거래 때 매출·매출원가 순액으로 회계처리해야 원재료 및 완성품 거래가 서로 연계됐다면 경제적 실질을 면밀히 검토해 '사급거래'와 관련한 매출 및 매출원가가 과대 계상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금융당국의 지적이 나왔다.'사급거래'는 발주회사가 임가공업체에 외주가공을 의뢰하면서 발주회사의 원재료 또는 반제품 등을 제공하는 거래로, '무상사급'과 '유상사급'으로 구분된다.금융감독원은 27일 "둘 이상의 거래가 서로 연계돼 있어 경제적 효과가 일련의 거래 전체를 통해서만 파악되는 경우 두 개의 거래를 하나의 거래로 봐 회계처리 기타 | 이예름 기자 | 2021-07-27 16:11 [회계감리지적사례] 매출채권 허위계상 방지…전표분석·채권 외부조회절차 수행 필요 [회계감리지적사례] 매출채권 허위계상 방지…전표분석·채권 외부조회절차 수행 필요 회사가 정당한 근거 없이 자금을 유출하고 이를 매출채권으로 허위계상 및 대손충당금 과소 계상하지 않도록 회계처리시스템 상 통제기능을 갖춰야 하며 감사인의 전표분석 및 채권에 대한 독립적인 외부조회절차 실시가 요구된다.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기업의 매출채권 허위계상과 이를 막기 위해 감사인의 회계감사기준에서 규정한 충실한 감사절차가 필요하다는 회계감리 지적사례를 지난 달 말 발표했다.A사는 A사의 前 재무담당임원이 설립한 부실거래처에 대한 자금유출액과 임직원 횡령으로 추정되는 금액을 매출채권으로 허위계상하고, 회수가능성이 없는 이 금액 기타 | 이예름 기자 | 2021-07-07 15:11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