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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세무서(서장 박 권)는 지역방송인 ‘노원케이블 종합방송’을 통해 현금영수증과 납세편의 제공을 위한 국세행정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박 서장은 종합방송 총괄이사 등 3명을 서장실로 초청, 올초 시행되고 있는 현금영수증제도의 도입배경과 발급 및 복권제도 등에 설명했다.

또한 “동서가 구축한 홈페이지 세무상담코너를 통해 많은 납세자들이 세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소득금액 증명을 발급 받기 위한 민원인의 불편 해소를 위해 소득금액증명 조회절차를 간소화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원세무서는 지난 주 ‘한국케이블 TV 노원방송’관계자들을 서장실로 초청, 국세행정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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