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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세신문’ 창간 19주년을 축하합니다”
“‘한국국세신문’ 창간 19주년을 축하합니다”
  • 승인 2007.10.1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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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여론 형성해 정보공유의 장 마련”

한국국세신문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국세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조세와 관련된 다양한 뉴스와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제공해 납세자와 세무업무 종사자에게 많은 도움을 제공해 왔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조세 전문 언론으로서 국민의 알권리인 조세 전반에 대한 정보를 많은 국민들에게 전해 주었습니다.
참여정부 이후 재정규모가 큰 폭으로 확대되고 국민들의 조세부담률이 높아지면서 조세가 국민경제와 국민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날로 증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조세정책과 국세행정에 대한 투명성, 공정성, 효율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 또한 어느 때보다 증대되고 있습니다.
세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를 집행하는 행정기관의 노력이 우선적으로 선행되어야 하겠으나, 이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수행하기 위해서는 이를 감시하고 비판적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의 감시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국세신문은 이러한 언론의 비판과 감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함과 함께 한걸음 더 나아가 새로운 대안을 창출하여 조세행정의 선진화에 기여한 바가 무척 크다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한국국세신문이 유익하고 신속한 조세 관련 정보의 제공과 함께 폭넓은 안목과 날카로운 분석으로 건전한 여론을 형성해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번 한국국세신문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조세전문언론 그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하여 독자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유승민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


“조세제도 발전·건전한 납세풍토 조성 기여”

한국국세신문의 창간 19주년을 관세청 4300여 전 직원과 더불어 진심어린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한국국세신문은 1988년 창간이래 조세정책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과 대안을 제시해 우리나라 조세제도 발전과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또한 관세행정 전반에 걸쳐 심층적인 해설과 성실한 보도로 관세공무원을 비롯해 수출입 업계 등 관세관련 종사자들로부터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관세청은 올 한해 한-미 FTA 체결 등 본격적인 FTA 교역시대를 대비해 관세청의 모든 역량을 FTA의 준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FTA 체결 확대는 관세청의 기능이 전통적인 세수확보에서 원산지 업무 증가 등 관세행정의 근원적인 변혁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FTA 협정이행을 실질적으로 책임지고 있는 관세청은 FTA 원산지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FTA 비지니스 모델을 개발해 인도네시아 등에서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아울러 FTA 포털을 개설해 FTA별 관세 정보, 원산지기준 및 증명절차 등 FTA를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구체적 정보를 우리기업에게 서비스해주고 있습니다.
관세청이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물류흐름 단축을 위한 노력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관세청은 올해 ‘고객맞춤형 물류정보제공 시스템(CLIS)’을 고객위주로 더욱 개선해 국내 수출입업계의 물류혁신과 물류경쟁력이 강화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을 통해 수출입기업이 수출입화물을 효율적으로 통관함으로써 재고 축소, 물류비 절감 등 효과 외에 기업공급망(Supply Chain)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물류효율화에 필요한 모든 물류정보를 제공해 나갈 방침입니다.
관세청의 이러한 성과들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는데 건전한 의견을 제시하는 한국국세신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그 동안 조세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여 주신 한국국세신문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창간 19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성윤갑 관세청장


“납세자 권익향상위해 앞장서길…”

『한국국세신문』의 창간 19주년을 한국관세무역개발원 임직원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국세신문』은 우리나라 조세제도의 발전과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1988년 창간되어 조세관련 업무 종사자는 물론 많은 국민들에게 조세정책과 조세행정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는 선도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 왔습니다.
또한 정부의 조세정책 및 국세행정에 대한 생산적인 비판과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우리나라 조세제도의 발전과 건전한 납세풍토를 이룩해 나가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에 대해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처럼 『한국국세신문』은 창간 이후 19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묵묵하게 제역할을 충실히 해 옴으로써 조세관련 언론의 중심에 서 있는 것은 물론, 이제는 시대에 걸맞게 사이버 공간에서도 조세 전반에 대한 전문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 매체의 특성을 활용해 지면에 싣지 못하는 자료를 제공하고 세정가의 커뮤니티 저변을 확대함으로써 조세의식 고취라는 가치창조를 이루어 나가며, 일반인도 쉽게 접근 가능한 서비스 제공으로 생활조세의 새장을 여는 충실한 조세생활 가이드가 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같은 효과적인 조세문화 창출 및 조세정보 가치의 새로운 전개를 통해 앞으로도 지금까지 이룩한 업적에 누가되지 않고, 납세자의 권익향상을 위해 앞장서는 조세정론지로 거듭 태어나기를 당부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한국국세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리며, 이한구 사장님을 비롯한 한국국세신문 임직원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손정준 한국관세무역개발원장


“조세정책 발전에 기여하는 전문지”

1988년 창간 이래 세무정보의 정확한 전달은 물론 알찬 구성과 심도있는 해설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조세분야 최고의 전문지로서 자리매김해 온 『한국국세신문』이 창간 19주년을 맞이한 데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경제규모가 확대되고 소득수준이 향상되면서 보다 정확한 세금정보와 상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열린 공간에 대한 요구가 커지는 등 국민들의 납세의식이 크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납세의식 변화에 부응하여 『한국국세신문』은 사실내용을 담은 기사보도와 함께 풍부한 기획기사, 전문적인 세법내용 소개 등 납세자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세무관련자료를 통해 독자들의 정보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오는 등 조세분야의 전문지로서 그 명성을 공고히 하여 왔다고 생각됩니다.
21세기 무한경쟁시대를 맞이하여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정부와 기업, 국민 모두가 국가적 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경쟁력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중 국가 및 기업 경쟁력의 기반이라 할 수 있는 조세제도 및 정책의 역할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국세신문』과 같은 신뢰성있는 조세 전문지가 우리 가까이에 있다는 사실은 매우 든든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한국국세신문』이 독자들을 위해 다양하고 깊이 있는 정보와 지식을 제공할 수 있는 매체로서 조세정책 발전에 보탬이 되는 역할을 담당해 줄 것을 기대하면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한국국세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허용석 재정경제부 세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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