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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메이저, 경일건업·영남레미콘 흡수합병
동양메이저, 경일건업·영남레미콘 흡수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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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10.2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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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 시장지배력 강화...주가 상한가 기록
동양메이저가 관리상 효율을 높이기 위해 계열사인 경일건업과 영남레미콘을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동양메이저 관계자는 "합병으로 인해 교부하는 주식이 없어 이번 합병을 소규모합병 절차에 따라 진행한다"며 "동양메이저가 피합병회사인 경일건업과 영남레미콘의 발행주식을 100%소유하고 있어 실제합병비율을 1:0으로 산정했다"고 말했다.

합병기일은 2008년 1월1일이며 채권자이의제출기간은 오는 11월29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한편 영남레미콘 관계자는 "레미콘공장 신/증설과 M&A를 통한 공급능력 증대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자 이 같은 경영전략을 구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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