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8 17:10 (목)
“현대해상 실적호조, 탄탄대로 걷는다”
“현대해상 실적호조, 탄탄대로 걷는다”
  • 33
  • 승인 2007.10.31 06: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 예상이익 1727억원, 당초 계획 상회
현대해상이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고 있다.

대신증권은 올해 현대해상의 실적이 예상외로 높아 1727억원의 이익이 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올해 연간실적 전망에서 현대해상의 이익이 1186억원정도 날 것으로 봤었다.

하지만 비용효율성이 높아지면서 사업비율이 예상보다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고,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에서 높은 성장성과 낮은 손해율이 지속되고 있어 이같이 상향 조정됐다.

아울러 연간 290억원에 이르는 실적연동성과급 지급계획에도 불구하고 기타비용 통제효과로 사업비율 상승폭이 예상보다 미미한 점도 반영 됐다.

지난달 현대해상의 실적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8.6%가 증가한 241억원을 일궈냈다. 이는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 손해율 하락 등 보험영업부문의 개선이 지속되고 장기보험 출재수수료 정산에 따라 사업비 61억원이 환입됐기 때문.

이에 따라 대신증권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면서 향후 추이를 살피기로 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