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구 전 중부청장 등 41명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 참가
정진택·김용표 전 국세청 국장 등도 포함 … 오는 27일까지 교육
정진택·김용표 전 국세청 국장 등도 포함 … 오는 27일까지 교육
정진택·김용표 등 국세청 국장급 간부 출신 2명도 이 교육을 함께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과 한국세무사회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열리는 ‘2006년 2차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에 이들 국장급 3명 등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실무교육은 기본 교육 49시간·현장교육 52시간 등으로 진행되는데 ▲세무사사무소 경영실무 ▲윤리 규정해설 ▲민사소송법 ▲근로기준법과 4대 보험 ▲민법과 상법 등은 기본 교육으로 실시된다.
기본 교육은 마친 세무사들은 10일부터 25일까지 국세청·세무서·세무사사무소에 직접 나가 세무상담 및 기장, 세무조정 등 현장 실습 체험을 끝으로 수료를 하게 된다. 현행 규정상 한국세무사회의 이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만 세무사로서 활동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3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