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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사회에 변화의 새바람이 분다 !
공직사회에 변화의 새바람이 분다 !
  • 日刊 NTN
  • 승인 2013.05.2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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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교, 박근혜정부의 신뢰기반 '정부3.0 정책과정'신설

중앙공무원교육원(원장 유영제)은 새 정부 정책추진의 근간이 될 신뢰받는 정부의 성공적인 구현을 위해5월 29일부터 31까지 3일 동안 중앙·지방의 6급 이상 공무원 65명을 대상으로『정부3.0 정책과정』을 신설·운영한다.

'정부 3.0' 이란 공공정보의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통해 투명하고 유능한 정부,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정부를 구현함으로써 수요자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추진하는 박근혜정부의 핵심정책 중 하나다. 

중공교는 정부 3.0 정책의 공직사회 신속한 전파·확산을 위해 고위정책과정과 신임관리자과정 등 1주일 이상 9개 교육과정 2,600여명을 대상으로 2시간 이상 교과목으로 편성·교육하고, 동영상으로도 제작하여 전 공직자들이 손쉽게 3.0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본 과정의 교과목과 강사진은 '정부 3.0' 관련 명확한 개념 이해와 정책방향에 대한 전파·확산교육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투명한 정부, 유능한 정부, 서비스 정부의 3대 중점 추진전략을 중심으로 편성돼 있다.

마지막 날에는 '정부 3.0' 정책을 성공적으로 구현하려면 어떤 노력들이 필요할지 다 같이 논의해 보는 분임토론 시간도 갖도록 했다.

주요 강사로는 대통령실 박동훈 행정자치비서관이 “정부3.0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정부 3.0' 도입배경과 추진방향에 대해 강의하고, 이어서 본 정책 추진의 주관부처인 안전행정부 담당과장들이 강사로 나서서 각자 분야별로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관련 추진 전략들을 자세하게 소개하게 된다.

민간 전문가로는 고대식 목원대 교수와 오철호 숭실대 교수가 나서서 공공정보를 활용한 성장동력 창출과 행정혁신이 어떻게 이루어 질 것인지 다양한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할 예정이다.

유영제 중앙공무원교육원장은 “ '정부 3.0'은 국민 맞춤형서비스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박근혜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새로운 국정운영 방식이다. 우리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는 국정동력 창출센터로서 공직사회에 '정부 3.0'의 새바람을 불러 일으켜 투명하고 유능한 정부,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정부가 조기에 구현될 수 있도록 공무원 교육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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