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파일 1000여곡 저장 및 ‘3D 사운드’ 적용 등
이번에 출시되는 슈퍼 뮤직폰은 음악 기능이 특화된 스마트폰으로, 음악파일을 1,000여곡 가량 저장할 수 있고 ‘디지털 파워 앰프’와 입체 음향 기술인 ‘3D 사운드’를 적용했다.
또한 휠을 돌리는 방식의 조그 디스크 방향키를 채용, 저장해 둔 음악파일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도모했다.
이와 함께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을 지원, 손쉽게 파일을 옮길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음악파일이나 문서파일 등을 넣고 다니는 휴대용 기기로도 사용이 가능토록 했다.
이외에도 ▲130만 화소 카메라폰 탑재 ▲USB 및 블루투스 기능 ▲외장메모리 장착가능한 슬롯 지원 ▲파일보기 및 음성인식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두루 탑재했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이기태 사장은 “이번 ‘슈퍼 뮤직폰’ 출시를 계기로 삼성 휴대폰이 프리미엄 뮤직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오는 11월 초부터 영국, 독일, 프랑스, 러시아 등 주요 유럽국가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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