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8:11 (금)
“내부업무 처리시 신상필벌을 강화하겠다”
“내부업무 처리시 신상필벌을 강화하겠다”
  • 이재환 기자
  • 승인 2013.06.03 15: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근복 신임 국세청 감사관, “자발적 청렴문화 확산” 강조

 
“내부업무 처리시 신상필벌을 강화하겠다”

3일 국세청 감사관으로 부임한 양근복 감사관은 향후 감사활동 계획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열심히 일한 직원에게는 포상을 하고 비리 연루 직원은 엄정하게 법적 책임을 묻고 징계하는 등 투트렉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하고 “국세청 내에서 자발적으로 청렴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세청 감사관에 응모한 것에 대해선 “감사활동은 검찰에서 하던 업무와 연장선상에 있어 국세청이 감사관을 공모한다는 얘기를 듣고 검찰에서 19년 동안 근무한 경력을 접목시키고 싶어 지원했다”면서 “검찰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국세청이 국민의 사랑을 받는 조직으로 거듭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