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GB 하드디스크 내장, 아날로그 방송 최대 160시간 녹화 가능…
이번에 선보인 DVR/DVD레코더는 MS社의 EPG를 탑재해 케이블·위성·지상파 등의 다양한 방송 소스를 제공, 이용자들이 원하는 방송 컨텐츠를 검색·녹화·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EPG서비스는 디지털TV의 화면에 방송프로그램 일정표를 보여주는 것으로서, 2주간의 방송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고 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정하면 상세한 프로그램 정보 등을 제공한다.
또한 이 제품은 MS社의 EPG서비스와 PC접속기술를 탑재한 제품으로 160GB 하드디스크가 내장돼 아날로그 방송을 최대 160시간까지 녹화 가능한 것이 특징.
이와 관련 LG전자 해외마케팅담당 김기완 상무는 “DVD분야 기술력을 바탕으로 MS社 EPG솔루션을 탑재해 세계적 경쟁력 갖춘 컨버전스 기술력을 입증함으로써 미국시장내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양사는 서로의 경험과 강점을 살려서 기술 혁신을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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