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H모씨의 경우 역대 국세청의 조사국장 중 1급 승진이 안 된 분이 거의 없을 정도로 승진이 보장된 자리였으나 이번에는 그렇게 되지못해 안쓰럽다는 반응.
A모씨의 경우는 인사가 있기 얼마 전 까지도 승진을 위해 열심이라는 소문이 파다해, 주변으로부터 “너무 뛰는 행동을 한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어찌된 영문인지 승진은 물론 본청 국장자리도 가지못하자 주위에서는 오히려 “이제 제자리로 갔다”는 것이 주류.
그리고 K모씨의 경우 교육파견근무 전 이곳에서 국장을 지냈는데 또다시 이곳에 국장으로 오자 “重用되지 못한 것 같다”는 인색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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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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