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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무서 세무대리인 간담회 개최
강남세무서 세무대리인 간담회 개최
  • 안호원
  • 승인 2013.07.1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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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근 서장, 불성실 신고 방지 위한 세무대리인의 노력 당부

 
강남세무서(서장 권도근)은 10일 소회의실에서 2013년 제1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 기간을 맞아 관내 세무대리인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세무대리인들에게 이번 신고부터 적용되는 주요 법령 개정사항을 설명하고 하반기에 실시되는 사후검증과 관련하여 불성실한 신고를 방지하기 위한 세무대리인의 노력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권도근 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성실신고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하는 한편, 불성실 신고자에 대해서는 신고 이후 사후 검증을 엄격히 추진할 것”이라며 “지난해와 같이 고의적·지능적 부가가치세 탈루혐의자에 대한 사후검증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위법 자들에 대해서는 법적 처리를 하겠다.” 고 단호한 의지를 보였다.

또한 권도근 서장은 불성실 신고자에 대해서는 신고내용을 분석해 탈루혐의가 큰 사업자는 즉시 조사 대상자로 선정하는 등 성실 신고가 절세임을 강조하면서 국세청과 납세자간의 신뢰 구축이 이뤄지도록 세무대리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줄 것을 거듭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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