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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 조사상담 관리로 납세자 권익보호”
“적극적 조사상담 관리로 납세자 권익보호”
  • jcy
  • 승인 2006.04.2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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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 24일 세정혁신 선도자 워크숍 개최
   
 
  ▲ 24일 열린 대전청 세정혁신 선도자 워크숍에서 노석우 대전청장은 혁신팀원으로 자긍심을 갖고 실질적 개혁을 해 나가자고 당부했다.(NTN)  
 
대전지방국세청(청장 노석우)은 24일 지방청과 관내 14개 세무서 세정혁신팀원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정혁신 선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유성 홍인호텔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그 동안 추진해 왔던 세정혁신 성과를 평가하고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개선사항에 대한 진솔한 의견을 교환, 2006년 세정혁신 추진 방향과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날 대전청 세정혁신추진단장인 박의만 조사1국장이 주재한 토론회에서는 올해의 세정혁신 추진방향을 일과 혁신이 융합될 수 있는 실
용적 과제에 집중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또 대전청 세정혁신추진단 회의에서 자체 실천과제로 선정한 12개의 과제를 중심으로 각 세무서에서도 실정에 맞는 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

12개 자체 실천과제는 ‘원스톱서비스를 통한 민원제도의 개선’, ‘적극적인 조사상담 및 관리로 납세자의 권익보호’, ‘과세품질 혁신을 위한 불복사건 분석팀 운영’, ‘현장파견청문관을 통한 현금영수증제도 홍보’ 등 이다.

이날 노석우 청장은 인사이동으로 변경된 6명의 세무서 혁신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그동안 세정혁신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며, “세정혁신 선도청의 혁신팀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올해에는 세정혁신의 성과가 국민 속으로 확산되어 세정의 실질적인 변화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전지방국세청은 2005년도에 이어 2006년 1/4분기 혁신 평가에서도 전국 6개 지방국세청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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