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4 11:30 (수)
천안세무서, 체납세정리 "1등 먹었어요"
천안세무서, 체납세정리 "1등 먹었어요"
  • jcy
  • 승인 2008.07.07 17: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직원 명품서 만들기총력 꼴찌에서 최상위로
   
 
 
천안세무서(서장 홍순필)가 올 상반기 대전지방국세청 체납액 정리 실적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7일 천안세무서는 “전 직원이 명품세무서 만들기에 매진한 결과 ‘2008년 상반기 대전청 체납액 정리 실적 평가’ 대전청 1급지 6개 세무서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홍순필 서장은 이날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전 직원에게 장미꽃 한 송이와 부서별 특징을 담아 홍보 등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명함을 소속과장에게 전달했다.

홍 서장은 “상반기업무를 잘 갈무리하면서 사전에 설정한 체납정리목표액을 모두 합심하여 좋은 결과를 내 준 직원들에게 고맙다”면서 “어느 곳에서든지 주인의식을 가지고, 내가 서있는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자세를 가질 때, 납세자의 다양한 요구와 기대를 충족시키고 경쟁과 성과주의 문화를 정착시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홍 서장은 성과목표 달성을 위해 지난달 각 과·계장들과 함께 중간진행사항을 점검하는 대책회의를 하는 등 상반기 체납액정리를 부서별로 세밀하게 분석한 후 추진계획을 세워 체납액을 정리한 결과, 대전청 최하위에서 최상위로 끌어올릴 수 있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