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6 12:00 (화)
납세자보호실장, 개방형으로 운영
납세자보호실장, 개방형으로 운영
  • 33
  • 승인 2006.05.02 08: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로·수원세무서 2곳 시범운영중

국세청장, "전면 실시는 시기상조"
구로·수원세무서 등 2곳이 납세자보호실장을 개방형으로 운영할 채비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세무서는 납세자 민원 등이 가장 많은 곳으로, 국세청은 이들 세무서에서 개방형 납세자보호실장을 시범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이에 따라 이들 세무서 납세자보호실장에 대한 정기 인사에서 제외해 줄 것을 인사계에 지시, 현재 이들 세무서의 납세자보호실장 자리는 공석이다.

그러나 국세청 본부 기획부서에서 최근 납세자보호실장을 개방형으로 하는 공고를 위해 이주성 국세청장에게 보고했으나 이 청장은 "전면 시행은 시기상조"라며 사실상 '유보'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져 아직 실시여부는 불투명한 상태이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