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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장이 몸소 납세자 체험 "눈길"
세관장이 몸소 납세자 체험 "눈길"
  • jcy
  • 승인 2006.05.02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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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 인천세관장, 휴대품검사 현장체험

인천항, 인천국제공항 수준의 환경구축 시급
   
 
  ▲ 김종호 인천세관장이 1일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입국검사장에서 여행자의 휴대품을 검사하고 있다.  
 
김종호 인천본부세관장은 1일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입국검사장에서 휴대품 검사장을 돌아보는 체험을 했다.

현장에서 직접 국민이 겪는 어려움과 열악한 환경을 몸으로 체험한 것.

김 세관장은 아울러 입국 검사장 CIQ(세관 Customs · 출입국관리 Immigration · 검역 Quarantine)에 근무하는 직원을 일일이 찾아가 격려했다.

한편 이날 중국 단동에서 출발한 배(船) 편으로 입국한 김모(43세, 남)씨는 "인천항의 시설환경이 매우 열악해 국제여객터미널로서 창피함마저 느낀다"며 "하루빨리 시설환경을 개선해 편안하고 안락한 해외여행문화가 정착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김 세관장은 "인천항이 명실상부한 대중국 해상교류의 중심지로서 인천국제공항 수준의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시스템을 구축, 운영하도록 빈틈없는 준비를 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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