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수석부회장, 감사 등 선출 예정
회계사회에 따르면 이번 52회 정기총회에서 새로 임기 2년의 회장과 수석부회장 및 감사를 선출하고, 지난해 재무제표 확정안과 내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에 대한 안건을 처리할 방침이다.
회계사회는 이와 관련해 3일 선거관리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하고, 17일 평의원회에서 정기 총회 안건에 대한 논의를 모두 마칠 예정이다.
또 회계사회 회장 등에 대한 입후보자 접수는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받을 예정이다.
회계사회 관계자는 “서태식 현 회장의 재선임은 거의 확실시되고 있으나 수석부회장과 감사는 입후보를 받고 선거를 치러봐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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