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4:39 (금)
[프리즘] “작은 것도 크게 보이는 시기...”
[프리즘] “작은 것도 크게 보이는 시기...”
  • jcy
  • 승인 2008.10.12 07: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세청이 새로운 세정과제를 정해 놓고 매진하는 가운데 곳곳에서 “확실한 변화가 감지된다”는 반응이 나오자 관리자들은 분위기 살려나가기에 바짝 신경을 쓰는 모습들.

이는 새 세정과제에 대한 조직의 이해가 깊어져 일선 분위기도 크게 바뀌고 있는데 이런 분위기를 잘 살려 안정궤도에 진입시켜야 한다는 것이 일선관리자들이 바짝 신경 쓰는 대목.

이와 관련해 한 세무서장은 “기본적으로 세정 목표와 업무시스템이 바뀌면서 조직 분위기가 이를 뒷받침해 주고 있다”고 설명.

이에 대해 또 다른 세무서장은 “이런 변화의 시기에 노파심에서지만 신경 쓰이는 것은 조직의 명예”라고 전제하면서 직원 비위사고 예방 등 조직이 불신 받을 수 있는 분야에 각별한 관심을 쏟고 있다고 설명.

이런 분위기 때문인지 최근 일부에서 지나간 사건 사고들이 확대 재생산되는 문제에 대해 국세청 간부들은 바짝 신경을 쓰고 있는데 “지금은 작은 것도 크게 보이는 시기인데 안타깝다”는 반응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