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환 前 검사가 다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 하고 '법무법인 심연' 대표변호사로 새 출발한다.
김신환 변호사는 25일 오후 5시 30분 부터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법무법인 심연' 사무실에서 개업소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경희대 법대를 졸업(81학번)하고 35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수원지검 성남지청 부부장검사, 안산시청 부장검사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서울고검 검사를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무리 했다.
김 변호사는 "그 동안 깊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 며 "검찰에 근무하며 익힌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초심을 잊지 않고 변호사 업무 수행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법무법인 심연'은 지난 8월 말 업무를 시작했으며, 조욱희 변호사(연수원 20기)가 공동 대표변호사 로 함께 있다.
['법무법인 심연' 개업소연]
일시: 2013.09.25 (수) 오후 5시 30분부터
장소: 서울 서초구 서초동 1717-4 서호빌딩 402호
대표전화: 02-592-7200
팩스: 02-592-7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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