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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잘 지내시는지요?"
"선배님들 잘 지내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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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11.2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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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 퇴직선배들과 만남의 행사
   
 
 
지난 26일 대구지방국세청(청장 채경수)엔 오랜만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다. 얼마전까지만해도 같이 근무했던 국세청 선배들이 대구청의 초청을 받고 찾아온 것이다. 특히 이들 대부분은 정년퇴직한 6급이하 직원들로 퇴직 후 세무대리업 등에 종사하지 않아 현직 직원들과의 만남 자체가 어려운 처지였다.

오랜만의 만남 탓인지 이날 선배들과 후배직원들은 너무나 반갑게 서로를 맞이 하며 안부를 주고 받았다. 대구청관계자는 " 현직에 있는 직원들과 퇴직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선·후배간 화합도 도모하고 더불어 세정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도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퇴직 선배 35명은 오전에 지방청을 방문하여 국세청의 변화한 모습과 납세자 신뢰도 제고 추진 경과 등에 대하여 설명을 들었으며, 채경수 지방청장은 ‘국세청이 오늘에 있기까지 여건을 조성해 준 선배님들에게 전 직원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퇴직 선배들은 오후에 세계 초일류 납세 서비스 기관으로 발전하고 있는 구미세무서를 방문하여 사회공헌활동 ․근로장려세제 및 유가환급금 집행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하였으며, 신규 직원들에게는 ‘국세청에 대한 보람과 자긍심을 가지고 고객 섬김의 문화를 정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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