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8:57 (목)
(1보) 네이버, 모바일 홈 화면에서 ‘뉴스’ 완전 제외
(1보) 네이버, 모바일 홈 화면에서 ‘뉴스’ 완전 제외
  • 임태균 기자
  • 승인 2018.05.09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네이버 한성숙 대표 “뉴스 편집 더 이상 하지 않는다”
네이버 한성숙 대표 / 사진 - 임태균 기자
네이버 한성숙 대표 / 사진 - 임태균 기자

네이버(대표이사 한성숙)가 기자간담회를 열고 모바일 홈 화면에서 뉴스와 실시간급상승검색어를 완전히 제외하고 검색 중심의 새로운 화면으로 재편하겠다고 밝혔다. 네이버 모바일 홈 화면에 위치한 특정 기사에 3000만 명의 시선이 집중되는 것이 근본적인 원인이라는 것이 한성숙 대표의 입장이다.

한성숙 대표는 올해 3분기 이후로 네이버는 더 이상 뉴스 편집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언론사가 직접 뉴스를 편집하고 네이버는 해당 광고 수익과 독자 데이터를 언론사에 제공할 것이라 설명했다.

또 네이버의 모바일 홈 화면에서 뉴스를 완전히 제외할 것이며 실시간급상승검색어 역시 제외하여 검색 중심의 홈 화면을 구성할 것이라 밝혔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