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8:11 (금)
4월 임대사업자 6936명 신규 등록…3월 대비 80.3% 감소
4월 임대사업자 6936명 신규 등록…3월 대비 80.3% 감소
  • 이승겸 기자
  • 승인 2018.05.11 1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토교통부… 2017년 동월대비는 88.1% 증가
8년 이상 준공공임대주택 등록 비중이 69.5% 차지

국토교통부는 14월 등록한 임대사업자가 6936명이고 전년 동월대비 88%(1.9배) 증가한 수치라고 발표했다.

지난 3월에는 35만6명이 신규 등록했었다.

국토부는 또 8년 이상 준공공임대주택 등록 비중이 3월 37.9% 대비 69.5%를 차지해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2019년 1월부터 정상부과 예정인 연 2000만원 이하의 임대소득에 대한 임대소득세‧건강보험료가 큰 폭으로 경감되는 점, 8년 이상 임대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의 장기보유 특별공제율 혜택도 크게 확대(50%→70%)돼 임대사업자 등록이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4월 등록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시(3760명)와 경기도(2110명) 등 수도권에서 총 4780명이 등록, 전국 신규등록 사업자 중 68.9%를 차지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