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내 경쟁 가열 대책과 규제 대응, 회원 화합 차원”
서울종합주류도매업협회(회장 채기태)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서울대학교 글로벌 컨벤션프라자(서울공대 38동)에서 ‘협회 2018년 회원사 워크샵’을 개최한다”며 1일 본지에 알려왔다.
협회 안동석 사무국장은 이날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주류도매업계내 경쟁 가열과 주세 등 술 관련 정책 변화에 대한 규제 대응, 회원간 화합 등을 위해 위한 행사”라고 소개했다.
서울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는 건전한 주류 도매업 발전을 통한 자조협동으로 회원 상호간 복리 증진과 주세, 주류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1962년 12월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