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회 현충일인 지난 6일 대전지역의 북대전·서대전·동청주 세무서 직원 25명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은 참배객들에게 2만명 분 국수를 나누어주는 봉사활동을 했다.

대전 구암사에서 주최하는 국수나눔행사에 동참한 것이다.

올해에는 중앙정부가 대전현충원에서 추념행사를 해 10만 명 이상의 유가족 및 참배객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특히 북대전세무서는 구암사에서 진행하는 현충원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2014년부터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참여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유리 기자 euri.lee@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