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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청 135년 인천세관, 보육원서 흘린 아름다운 땀방울
개청 135년 인천세관, 보육원서 흘린 아름다운 땀방울
  • 이유리 기자
  • 승인 2018.06.0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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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장애인·농촌 봉사도 꾸준히

인천본부세관이 개청 135주년을 맞아 8일 인천시 남구 용현동 해성보육원을 방문해 땀흘려 봉사활동을 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인천세관 봉사동아리 ‘나누리회’회원들이 1894년에 설립돼 근대아동복지시설의 효시로 일컬어지는 ‘해성보육원’에서 생활관 청소와 주변 환경미화를 했다. 성금은 직원들이 매달 자율적으로 모금해 마련했다.

1883년 6월16일에 개청한 인천세관은 관내 저소득장애인 12가구에 매월 후원금 전달, 장애인 목욕 봉사 및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석규 관세행정관은 “인천세관 개청부터 지금까지 135년간 이웃과 함께한 데 일조해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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