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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제일파마홀딩스 법인세 납부액 전년대비 반토막 왜?
2017년 제일파마홀딩스 법인세 납부액 전년대비 반토막 왜?
  • 이승겸 기자
  • 승인 2018.06.22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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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파마홀딩스 주식회사(구, 제일약품 주식회사)(이하 “당사”)는 1959년 3월 7일 의약품 제조업을 주사업 목적으로 하여 설립되어 1988년 1월 20일 주식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한편, 당사는 2017년 1월 16일자 이사회에서 ‘투자사업부문’과 ‘전문의약품 제조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는 결의를 하였으며, 2017년 4월 27일자 주주총회에서 동 결의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당사는 2017년 6월 1일을 분할기일로 하여 인적분할의 방법으로 전문의약품 제조사업부문인 제일약품 주식회사를 신설하고,투자사업부문을 영위하는 분할존속회사(“당사”)의 명칭을 제일파마홀딩스 주식회사로 변경했다.

제일약품 주식회사(이하 “당사”)는 2017년 6월 1일을 분할기일로 하여 제일파마홀딩스 주식회사(구, 제일약품 주식회사)로부터 인적분할되어 설립된 분할신설회사로 2017년 7월 17일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주권을 재상장했다.

 

 

 

 

 

 

 

제일파마홀딩스는 2017년 29억3900만원의 법인세를 납부했다. 이는 전년(64억2400만원)대비 54.2%(34억8500만원) 감소한 금액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44억4000만원이다. 영업이익은 2억9200만원이다. 당기순이익은 5193억4100만원이다. 유효법인세율은 법인세비용이 없다. 2017년 말 기준 제일파마홀딩스 최대주주는 27.31% 지분을 보유한 한승수 제일파마홀딩스 회장이다. 그 밖에 한응수 한승수 제일파마홀딩스 회장 동생(6.91%), 한상철 한승수 제일파마홀딩스 회장 아들(4.66%), 한상우 한승수 제일파마홀딩스 회장 아들(1.22%), 한보연 한승수 제일파마홀딩스 회장 딸(0.37%), 이주혜 한승수 제일파마홀딩스 회장 부인(2.4%) 등이 지분을 가지고 있다.

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를 주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는 제일약품은 2017년 20억8000만원의 법인세를 납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715억9100만원이다. 영업이익은 49억6600만원이다. 당기순이익은 10억6700만원이다. 유효법인세율은 법인세비용(22억5500만원)/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33억2300만원)으로 67.9%이다. 2017년 말 기준 제일약품 최대주주는 27.31% 지분을 보유한 한승수 제일파마홀딩스 회장이다. 그 밖에 한응수 한승수 제일파마홀딩스 회장 동생(6.91%), 한상철 한승수 제일파마홀딩스 회장 아들(4.66%), 한상우 한승수 제일파마홀딩스 회장 아들(1.22%), 한보연 한승수 제일파마홀딩스 회장 딸(0.37%), 이주혜 한승수 제일파마홀딩스 회장 부인(2.4%), 제일파마홀딩스(13.53%) 등이 지분을 가지고 있다.

 

 

 

 

 

구)제일약품

2016년은 법인세비용(59억1200만원)/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138억200만원)으로 42.8%이다. 2015년은 법인세비용(62억8800만원)/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160억4900만원)으로 39.2%이다. 2014년은 법인세비용(97억3800만원)/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118억3400만원)으로 82.3%이다. 2013년은 법인세비용(16억1300만원)/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20억9700만원)으로 76.9%이다. 2012년은 법인세비용(24억5600만원)/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136억2800만원)으로 18.0%이다.

 

 

 

 

 

 

▶제일파마홀딩스

매출액은 149억2700만원이다. 영업이익은 19억5000만원이다. 분기순이익은 15억900만원이다. 유효법인세율은 법인세비용(5억5600만원)/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20억6600만원)으로 26.9%이다.

▶제일약품

매출액은 1490억4000만원이다. 영업이익은 7억2900만원이다. 분기순이익은 3억4300만원이다. 유효법인세율은 법인세비용(6억7700만원)/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10억2100만원)으로 66.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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