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5개 세무서, 중부청 세수액의 40%차지
- 동수원, 분당, 용인, 원주, 남인천세무서 순
- 동수원, 분당, 용인, 원주, 남인천세무서 순
2017년 중부국세청 소득세 세수액은 총 21조3494억원으로 집계됐다.
국세청이 오는 12월 ‘국세통계연보’발간 전에 국민이 국세통계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19일 조기 공개한 79개 국세통계표에 따르면, 중부국세청 예하 세수액 기준 상위 5개 세무서에서 거둔 세수는 8조4933억으로, 중부청 총 세수액의 39.8%를 차지했다.
상위 5개 세무서는 동수원세무서(2조6001억원)와 분당세무서(2조676억원), 용인세무서(1조6093억원), 원주세무서(1조1512억원), 남인천세무서(1조648억원) 순이다.
동수원, 분당, 용인세무서는 법인세 세수액에서도 같은 순위를 차지했다.
홍천세무서는 법인세·소득세 세수액이 574억·119억원으로, 중부국세청 예하 세무서 중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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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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