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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국세청, 2017년 부가가치세 총세수액 3조9200억
중부국세청, 2017년 부가가치세 총세수액 3조9200억
  • 이승겸 기자
  • 승인 2018.08.02 0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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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5개 세무서, 중부청 세수액의 77%차지
분당, 부천, 화성, 남양주, 경기광주세무서 순
부가세 환급... 동수원 3조1457억, 이천 7818억 등

2017년 중부지방국세청이 징수한 부가가치세 세수액은 총 3조9200억5100만원으로 집계됐다.

국세청이 오는 12월 ‘국세통계연보’발간 전에 국민이 국세통계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19일 조기 공개한 79개 국세통계표에 따르면,  중부국세청 부가가치세 세수액 최고는 분당세무서(8057억1600만원), 최저는 삼척세무서(344억5200만원)다.

분당세무서에 이어 부가가치세 세수 상위 5개 세무서는 부천세무서(5753억6200만원)와 화성세무서(5565억1200만원), 남양주세무서(5521억6700만원), 경기광주세무서(5268억5100만원) 순이다.

상위 5개 세무서 부가가치세 세수액은 3조166억으로 중부청 부가세 총 세수액의 77.0%를 차지했다. 

한편, 동수원 3조1457억, 이천 7818억, 용인 4329억, 평택 879억 등 부가가치세 환급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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