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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무사회, 임채룡號 본격 출범
서울세무사회, 임채룡號 본격 출범
  • 이유리 기자
  • 승인 2018.07.31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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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30일 첫 임원회의서 집행부 구성
- 8월30일 친선 골프대회 예정
- 10월11일 한마음 체육대회 열기로

 

지난 6월12일 투표로 선출된 서울지방세무사회 임채룡 회장이 7월30일 제13대 집행부를 확정, '임채룡號(호)'가 본격 닻을 올렸다.

30일 오전 임채룡 회장은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신임 임원과 지역 세무사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원회를 개치, 6월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집행부 임원들에게 선임증을 수여했다.

이날 선임증을 받은 사람은 지난 6월 정기총회에서 부회장으로 선임된 정진태・정해욱 부회장(이사)와 위성팔 업무정화조사위원장, 지역세무사회 정기총회를 통해 선출된 23개 서울지역 지역회장들이다.

임 회장은 이어 임원회를 개최해 상무이사와 위원장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처리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명된 상무이사는 총무이사 임승룡, 회원이사 최춘호, 홍보이사 송의종, 업무이사 김종숙, 연수이사 이영미, 연구이사 이주성, 국제이사 김준석 세무사다.

아울러 연수위원장에 오의식, 연구위원장에 반기홍, 홍보위원장에 박리혜, 국제위원장에 정균태, 청년위원장에 임양균 세무사가 임명장을 받았다.

이날 임원회에서는 또 전직 서울세무사회회장 6명과 전 지방국세청장 4명이 고문으로 추대됐다.

고문으로 추대된 전직 서울세무사회 회장은 김면규(초대), 정영화(2~3대), 정은선(4~5대), 송춘달(6~7대), 이창규(8~9대), 김상철(10~11대) 세무사다.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지낸 박찬욱, 오대식, 이병국 세무사와 중부지방국세청장을 지낸 오재구 세무사도 고문에 이름을 올렸다.

임채룡 회장을 비롯해 이날 공식 출범한 제 13대 집행부는 소통과 화합을 통해 서울지방세무사회와 한국세무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향상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서울세무사회는 회원들간 화합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오는 8월 30일에는 친선 골프대회를, 10월 11일에는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한마음체육대회를, 12월초에는 세무전문가의 위상을 높일 세미나를 열기로 했다. 또한 골프, 등산, 자전거, 트레킹 등 동호인회를 활성화해 친목을 도모하기로 했다.  

※제 13대 서울지방회 집행부 구성 현황

※서울 23개 지역회장 명단

연번

지역회

성 명

1

종로

김행형

2

남대문

최 연

3

마포

이택용

4

용산

하경래

5

영등포

나석주

6

동작

이강오

7

강서

변기영

8

구로

김복산

9

양천

노채봉

10

금천

임순천

11

삼성

양인욱

12

성북

김영식

13

강남

김종숙

14

서초

문명화

15

중부

전병린

16

역삼

임승룡

17

동대문

김재연

18

성동

김기정

19

도봉

서행남

20

강동

문병연

21

송파

안상기

22

노원

송주섭

23

잠실

정송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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