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2분기 잠정 영업실적 발표자료…매출액 35% ↑, 분기순이익 11% ↑
- 신세계DF 영업이익, 전년동기 -44억에서 +226억으로 흑자전환
- 2018 전년동기대비 누계…매출액 27% ↑, 영업이익 62% ↑, 반기순이익 69% ↑
- 신세계DF 영업이익, 전년동기 -44억에서 +226억으로 흑자전환
- 2018 전년동기대비 누계…매출액 27% ↑, 영업이익 62% ↑, 반기순이익 69% ↑
신세계가 8일 발표한 2분기 잠정 영업실적 자료에 따르면, 2018년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93.1% 증가한 797억8500만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도 34.9%, 분기순이익도 10.8% 각각 상승했다.
신세계DF가 전년동기 -44억에서 226억으로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 신세계 인터내셔날은 전년 대비 222.1% 증가한 143억원을 달성했다.
또 신세계동대구는 -5억 손실인데 이는 전년동기 -90억에서 향상된 모습이다. 센트럴시티는 48억 이익이 났는데, 전년동기대비 66.2% 감소된 수치다. 이는 강남면세점 포함 메리어트호텔 리뉴얼 공사 때문이다.
한편 2018년 2분기까지 전년 동기 대비 누적 매출액은 27.0% 늘었고 누적 영업이익은 62.3% 상승, 반기순이익이 68.6% 상승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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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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