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득세 10조, 법인세 9조, 부가가치세 3조원 순
- 수영세무서 11조로 1위, 울산(10조), 동울산(2조) 등 금은동 세수 기여도 58%
- 거창세무서 세수 39조로 최하위
- 수영세무서 11조로 1위, 울산(10조), 동울산(2조) 등 금은동 세수 기여도 58%
- 거창세무서 세수 39조로 최하위
부산지방국세청이 지난 해 거둔 세수 39조3864억은 국세청 총세수 255조5932억의 15.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국세청 세수는 소득세 10조1585억원과 법인세 8조5891억, 부가가치세 2조9806억 순이다.
국세청은 오는 12월 ‘국세통계연보’발간에 앞서 국민이 국세통계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7월 19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79개 국세통계표를 조기 공개했다.
부산국세청 세수 상위 3개는 수영세무서(10조8643억)와 울산세무서(9조7043억), 동울산세무서(2조3913억) 등이다. 상위 3개 세무서의 세수 합계는 부산국세청 총세수의 58.3%를 차지했다.
한편 부산국세청 예하 세무서 중 최하위 세수를 기록한 세무서는 거창세무서다. 작년 세수가 1214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