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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세청, “하반기 민생 세정지원에 전력투구”
서울국세청, “하반기 민생 세정지원에 전력투구”
  • 이유리 기자
  • 승인 2018.09.03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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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하반기 세무관서장회의
김현준 서울지방국세청장(사진 가운데)은 9월 3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청사에서 열린 하반기 세무관서장 회의에서 영세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세정지원을 강조했다.

김현준 서울지방국세청장이 3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청사에서 열린 ‘서울지방국세청 관서장회의’에서 영세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세정지원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울지방국세청 관내 28개 세무서장과 지방청 국・실・과장이 참석한 세무관서장회의에서는 지난달 28일 세종시 국세청 ‘전국 관서장회의’에서 발표된 ‘국세행정 운영방안’에 대한 실천 방안이 논의됐다.

뿐만 아니라 일선 세무관서에서 체납관리는 물론 서울지방국세청 조직의 균형성과관리(BSC)와  방문민원센터 운영 등 업무추진 우수사례도 공유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서울국세청의 청렴도를 높일 방안과 과세절차 준수, 세무조사 운영방안 등 하반기 중점 추진계획도 발표했다.

김현준 서울국세청장은 특히 새롭게 추진되는 ‘민생지원 소통추진단’ 운영을 비롯해 세무조사 유예, 간편조사 확대, 신고내용 확인 면제 등 지난달 16일 한승희 국세청장이 발표한 ‘자영업자・소상공인 세무부담 축소 및 세정지원 대책’을 차질없이 집행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역외탈세 및 대기업・대재산가의 변칙증여, 부동산거래를 통한 탈세, 공익법인을 이용한 탈세 등 반사회적 지능형 탈세를 엄단할 것도 다짐했다.

서울지방국세청은 하반기 납세자권익을 보호해 국민이 체감하는 세정운영을 하고 일선 직원과 폭넓은 소통, 일과 생활의 균형, 업무개선을 통한 업무 효율화 및 일선 업무 부담 축소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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