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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납세→복지세정' 잘 짚어 국세청 영화제 최고상 영예
'성실납세→복지세정' 잘 짚어 국세청 영화제 최고상 영예
  • 이유리 기자
  • 승인 2018.09.06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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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팀 작품 "성실납세, 우리의 어려운 이웃에게 돌아갑니다" 금상 수상
- 국세청, 6일 오전 서울국세청에서 '2018 30초영화제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수상작은 국세청 행사 및 매체 홍보에 활용…배우 황정민 축하·격려·멘토링
'국세청 30초 영화제 공모전' 대상 수상작인 '중대신방'팀(김경수, 김성현)의 "성실납세, 우리의 어려운 이웃에게 돌아갑니다" 의 한 장면
'국세청 30초 영화제 공모전' 금상 수상작인 '중대신방'팀(김경수, 김성현)의 "성실납세, 우리의 어려운 이웃에게 돌아갑니다" 의 한 장면

국세청이 주최한 30초 영화제 공모전에서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학생들이 만든 <성실납세, 우리의 어려운 이웃에게 돌아갑니다>가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다.

국세청은 6일 오전 서울 수송동 서울지방국세청 5층 행사장에서  ‘2018년 국세청 30초 영화제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열고 "성실한 세금납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세정으로 이어져 누군가에게는 행복을, 누군가에게는 희망을 선물한다는 내용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성실납세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실시한 2018년 ‘국세청 30초 영화제 공모전’에는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27일까지 103편의 작품이 응모했다. 이중 최종 10편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은상은 이상현씨가 제작한 <할머니의 시간여행>이 받았다. 성실납세가 곧 애국이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은 이 작품은 성실납세와 독립투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같은 결로 다뤄 인상 깊게 표현했다.

동상은 세 팀에게 돌아갔는데 ‘가치누리’팀(김형석, 정현호)의 <당신의 가치는 무엇입니까?>와 ‘불로소득’팀(노재준, 장민석)의 <가장 작은 실천>, 'HIBS’팀(강경후, 이현석, 오성화)의 <별>이 각각 수상했다.

‘강쌤의 영화교실’팀(강경욱 외 7명)의 <감사합니다. 덕분에>, ‘선연하다’팀(임채연, 선혜진)의 <ㅅㄱ의 의미>, 송은석 씨의 <내고 내고 내고>, ‘스펠’팀(서지원 외 3명)의 <우리 모두의 것>, ‘tax, Ⅰ’팀(김진근, 박동준)의 <성실납세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등 다섯 팀은 각각 인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지난 2011년 국세청 홍보대사였던 배우 황정민이 멘토로 참석, 인기상 시상자로 나섰다. 

황정민 씨는 예비영화인인 수상자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영화 출연 경험을 공유하고 좋은 영화 만들기와 공모전의 발전 방향을 조언하는 대화 시간도 가졌다.

국세청은 수상작을 자체 행사의 홍보영상으로 적극 활용하고 국세청 홈페이지와 블로그 및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유튜브 등에 게시해 널리 알릴 예정이다.

국세청 주최 30초 영화제 영예의 수상자들이 기념촬영 했다.

 

한승희 국세청장이 30초 영화제 수상식에서 배우 황정민씨와 기념촬영!  

 

한승희 국세청장이 30초 영화제 금상을 수상한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김경수, 김성현 학생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18 국세청 30초 영화제 공모전 수상작 목록
2018 국세청 30초 영화제 공모전 수상작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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