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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미래재단, ‘공익법인회계기준 매뉴얼’ 교육 개최
삼일미래재단, ‘공익법인회계기준 매뉴얼’ 교육 개최
  • 이유리 기자
  • 승인 2018.09.0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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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공인회계사와 국민은행 공동기획, 삼일회계법인이 집필
- “공익법인 회계투명성 확보에 도움”
'알기쉬운 공익법인회계기준 매뉴얼' 대표 저자인 변경선 회계사(삼일회계법인 비영리법인지원센터 센터장)가 책의 주요 내용을 강의하고 있다.
'알기쉬운 공익법인회계기준 매뉴얼' 대표 저자인 변경선 회계사(삼일회계법인 비영리법인지원센터 센터장)가 책의 주요 내용을 강의하고 있다.

삼일미래재단(이사장 서태식)이 6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 2층 아모레홀에서 253개 공익법인 임직원 400 명을 대상으로 ‘알기 쉬운 공익법인회계기준 매뉴얼 교육’을 개최했다.

‘알기쉬운 공익법인회계기준 매뉴얼’은 공익법인 실무자의 눈높이에서 회계와 회계순환과정, 발생주의와 복식부기 등 공익법인회계기준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개념과 사례를 담은 책자다.

한국공인회계사회와 KB국민은행이 국내 공익법인이 회계투명성을 확보해 지속가능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공동으로 기획하고, 삼일회계법인 비영리법인지원센터에서 집필했다.

공익법인 실무자들에게 2018년 1월 전면 시행된 공익법인회계기준 적용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에는 이 책의 대표저자인 변영선 회계사(삼일회계법인 비영리법인지원센터 센터장)가 직접 강사로 나서 주요 내용을 강의했다.

강의에 앞서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의 정도진 소장과 박윤진 팀장이 공익법인회계기준 실무지침서의 내용을 설명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비영리 공익법인(NPO)인 ‘한국가이드스타’의 이사장이기도 한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다수의 공중으로부터 돈을 모금하는 공익법인이 회계투명성을 강화하고 건전한 기부문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새로운 공익법인회계기준 도입에 따라 꼭 알아야 할 내용으로 매뉴얼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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