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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30주년] 윤이근 서울세관장, "관세행정 혁신의 시대를 함께하는 정론!"
[창간30주년] 윤이근 서울세관장, "관세행정 혁신의 시대를 함께하는 정론!"
  • 이승겸 기자
  • 승인 2018.09.17 1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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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신문 창간 30주년 축사]

국내 대표 조세전문 언론으로 자리매김한 국세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서울본부세관 직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세신문은 1988년 창간이래 조세분야 주요 이슈에 대한 공정한 보도와 깊이 있는 분석으로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또한 관세행정에 관심을 갖고 관세 관련 소식을 국민들에게 신속하면서도 정확하게 전달해온 점도 서울본부세관장으로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국세신문이 조세문화를 선도하는 정론지로서 창간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국세신문이 지켜본 바와 같이 서울본부세관은 기업관리 중심세관으로서 세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수출입기업을 지원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서울세관은 세수실적 달성 목적의 세금 걷기를 넘어 우리 수출입기업이 공정한 과세행정을 누리고 기업이 자발적으로 성실히 납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관세행정을 펴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기업과 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관세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규제혁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개선하고 있으며, 중소 수출입기업을 중심으로 FTA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성실 중소기업이 AEO, 납기연장 등 관세행정 지원제도의 실질적 혜택을 향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서울본부세관의 이러한 노력에 대해 국세신문의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리며, 국세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서울본부세관장 윤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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