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1:55 (금)
[창간 30년 축사] 임채룡 서울세무사 회장, "앞으로 30~50년 납세자와 함께!"
[창간 30년 축사] 임채룡 서울세무사 회장, "앞으로 30~50년 납세자와 함께!"
  • 이유리 기자
  • 승인 2018.09.11 13: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r>

국세신문(일간 NTN) 창간 30주년을 5400여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세신문은 1988년 창간 이래 정부의 조세정책 및 국세행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면서도 정확하게 전달해 주고, 건설적인 비판과 개선책을 제시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조세행정이 선진세정으로 발전하는데 기여해 왔습니다.

그리고 납세자는 물론 세무사들에게 국세매일뉴스 서비스를 통해 신속 정확하게 조세전문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조세전문신문으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국세신문의 보도는 단순한 기사에 머물지 않고 조세신문 분야에 있어서 역사를 써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30년 동안 국민의 납세편의 증진을 위하여 세무행정에 대한 제언과 납세자 알권리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왔듯이, 앞으로의 30년, 50년은 국민과 함께하시면서 더욱 큰 발전과 도약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서울지방세무사회는 납세자의 성실한 신고납부 업무를 적극 지원하고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회원교육을 강화시켜오고 있으며, 공공성을 지닌 조세전문가로서 책임 있는 사회적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직업 윤리의식을 고취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지방세무사회는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납세의무의 성실한 이행을 조력하는 세무사의 사명을 다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합니다. 세무사회가 국민과 함께 소통하고 발전하는 현장에 국세신문이 늘 함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창간 3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조세전문 언론으로서 더욱 발전하고 국민들로부터 사랑 받기를 기원합니다.

2018. 10. 20.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장 임 채 룡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