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주류면허지원센터가 주류분석감정 분야에서 근무할 공업직(화공) 9급 공무원 2명을 채용한다고 18일 공고를 냈다.

채용되면 제주소재 국세청 주류면허지원센터 분석감정과에서 주류분석 감정의 업무를 수행한다.

18세 이상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된 대한민국 국적자가 지원 가능하다. 

필수요건으로 임용예정 직무(화공)관련, 산업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나 기능사 자격증을 소지한 후, 2년 이상 관련분야(주류제조 산업 분야)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가 응시할 수 있다.

정보관리기술사, 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 정보처리기사,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정보처리산업기사, 전자계산기제어산업기사, 컴퓨터활용능력 1급·2급, 정보기기운용기능사, 정보처리기능사, 워드프로세서 등 전산자격증을 소지한 자는 우대한다.

또 한국사 능력 인증자(1~4급)는 가산점을 받는다.

27일부터 10월2일까지 제주도 서귀포 국세청주류면허지원센터 분석감정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를 하고 서류전형과 면접시험(10월 30일)을 치르면 11월 15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기타 제출서류와 보수, 시험일정 등 채용 절차에 관한 문의는 국세청주류면허지원센터 홈페이지 공고나 분석감정과 인사담당자(☎064-730-6243)에 문의하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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