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아 동숭동 ‘비둘기센터’ 방문
내달에는 무료급식소 봉사도 계획
내달에는 무료급식소 봉사도 계획
추석을 앞두고 전을수 서장을 비롯한 종로세무서 직원들이 지적장애인을 위한 사회복지기관인 ‘비둘기재활센터’를 찾아 온정을 전했다.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해 도심속 지적장애인의 tnla터가 되고 있는 ‘비둘기재활센터’는 종로세무서가 오래전부터 후원을 해 오고 있는 기관이다.
전 서장은 종로세무서 전직원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위문금과 과일 등 추석 선물을 전달하고 장애인과 센터의 직원들을 격려했다.
종로세무서 관계자는 20일 본지에 “비둘기센터는 명절 뿐만 아니라 종로세무서가 평소에도 매달 후원하고 있는 곳이며, 10월에도 종로 관내 무료급식소에서 사회봉사를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나눔문화를 실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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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기자
euri.lee@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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