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세 5조, 법인세 4조, 부가가치세 2조 순
서산세무서 5조로 1위, 북대전(3조), 청주(2조) 등 상위 3개 세무서 세수 기여도 52%
영동세무서 세수 1368억으로 최하위
서산세무서 5조로 1위, 북대전(3조), 청주(2조) 등 상위 3개 세무서 세수 기여도 52%
영동세무서 세수 1368억으로 최하위
국세청이 7월 19일 오는 12월 ‘국세통계연보’발간에 앞서 국민이 국세통계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기공개한 79개 국세통계표를 분석했다.
대전지방국세청이 지난 해 거둔 세수 17조6617억원은 국세청 총세수 255조5932억원의 6.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국세청 상위 세수는 소득세 5조11964억원과 법인세 3조6899억원, 부가가치세 2조4208억원 순이다.
대전국세청 세수 상위 3개는 서산세무서(4조5143억원)와 북대전세무서(3조455억원), 청주세무서(1조6609억원) 등이다. 상위 3개 세무서의 세수 합계는 대전국세청 총세수의 52.2%를 차지했다.
한편 대전국세청 예하 세무서 중 최하위 세수를 기록한 세무서는 영동세무서다. 작년 세수가 1368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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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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