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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30주년] 박주일 이현세무법인 상무
[창간30주년] 박주일 이현세무법인 상무
  • 이승겸 기자
  • 승인 2018.10.10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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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신문 창간 30주년 축사]

30년동안 한결같이 자기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국세신문에게 축하의 메세지를 보냅니다.

국세신문이 ‘자기자리를 알자’라는 사훈 아래 1988년 창간된 이후 지금까지 조세정론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는 사실은 국세신문이 그간 걸어온 발자취를 따라가 보면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국세신문의 전신인 경리회계신문은 주 2회 발행에서 시작하였지만, 주간신문의 시차를 극복하고 적시에 신속 정확한 보도를 하기 위해서 국세매일뉴스 서비스를 개시함으로써 1998년 7월부터 일간신문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또한 2000년에 들어서면서부터 공인회계사 및 세무사의 자격취득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매주 유명 강사진의 시험문제 코너를 마련하는 등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 것은 국세신문을 아끼고 성원하는 독자들에게 보답하려는 뜻에 기반한 투자일 것입니다.

국세신문을 향한 구독자들의 관심과 성원은 국세신문이 조세 및 일반경제 관련 보도와 칼럼 등을 통해 유용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고, 조세, 회계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통한 고품질의 전문 지식도 정확하게 제공하고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 사료됩니다.

최근 홈페이지를 세련되게 재배치함으로써 인터넷 독자들이 기사를 보다 편하고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개편하는 등 더 나은 국세신문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무쪼록 국세신문의 비전대로 일반 국민이라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조세관련 전문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며, 지면의 한계에서 벗어나 사이버 공간에서 세정가 커뮤니티 저변을 확대하여 조세의식이 자연스럽게 형성되도록 돕고,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조세생활 가이드로 자리매김 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국세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이현세무법인 상무 박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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