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임기제공무원(6급)상당 대우…관련 교육 및 상담 경력자 우대
서울지방국세청이 성고충분야에서 일반임기제공무원으로 근무할 경력자 1명을 채용한다고 8일 채용공고를 냈다.
성고충전문가는 ▲성고충(성희롱·성폭력 등) 교육(강사 등) 및 홍보 ▲성고충(성희롱·성폭력 등) 상담 및 업무메뉴얼 작성 등 ▲성고충 관련 상담창구 운영 및 그 밖에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20세 이상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된 대한민국 국적자가 지원 가능하다.
5년 이상 성고충 분야 실무경력자, 학사학위 취득 후 3년 이상 성고충 분야 실무경력자 또는 7급 또는 7급 상당 이상의 공무원으로 2년 이상 성고충분야 실무경력자가 응시할 수 있다.
성고충분야 석사이상 학위자나 임상심리사(1·2급,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정신건강임상심리사(1·2급,보건복지부), 임상심리전문가(한국임상심리학회 및 한국심리학회) 자격소지자, 정부, 공공기관에서 성희롱·성폭력·양성평등 관련 교육(강사 등) 및 상담업무 경력이 있는 자는 우대한다.
임기는 채용일로부터 1년이지만 근무실적이 우수한 경우 행정안전부 정원협의 및 관련 법령 등에 따라 연장 가능하다.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국세청 운영지원과로 방문 및 우편 접수를 하고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11월 23일 서울국세청 홈페이지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기타 제출서류와 보수, 시험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서울국세청 운영지원과 인사팀(☎02-2114-2245)에 문의하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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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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