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계사시험·수습회계사 성적우수자 시상도
-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등 참석
-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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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중경)가 11일 창립 제64주년 기념식을 겸해 2018년 공인회계사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회계사회 회원 150여명과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등 내외빈이 다수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2018년 제53회 공인회계사시험 성적우수자 시상, 2018년 기본실무·외부감사실무 과정연수(수습회계사) 성적우수자 표창, ‘회계·세무와 감사연구’ 우수논문 시상 및 공인회계사 음악동호인회 합창단 공연 등이 진행됐다.
최중경 회장은 기념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급속한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면서 “공인회계사가 회계전문가를 넘어 산업전문가 또 경제전문가로서 역할과 위상을 확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1954년 창립된 회계ㆍ세무전문가 단체로 2만여명 공인회계사가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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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기자
euri.lee@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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