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초동 '더바인'에서 55기 신입 세무서 환영회
- "새내기 세무사 250여명, 선배 세무사와 만나"
- "새내기 세무사 250여명, 선배 세무사와 만나"
서울 세무사들이 연말을 맞아 올해 합격한 새내기 세무사들을 맞이할 겸 송년 행사를 따로 갖는다.
정해욱 서울지방세무사회 부회장은 19일 "오는 21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서초동 '더바인'에서 제55기 신입 세무사 환영회 행사를 갖는다"고 본지에 알려왔다.
정 부회장은 "신입 세무사가 선배세무사를 만나는 자리이며, 임채룡 서울세무사회장이 주재하며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 등도 참석, 자리를 빛내주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 2차 세무사 시험을 통과하고 50세 미만인 세무사들이 회원인 청년세무사회가 주관한다. 이주성 서울지방세무사회 연구이사(세무사 36기)가 내년에 창립 4년을 맞는 청년세무사회 회장을 맡고 있다. 정해욱 서울세무사회 부회장은 현재 청년세무사회 상임고문을 맡고 있다.
서울세무사회는 이날 행사에 약 250명 정도의 신입 회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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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기자
euri.lee@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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