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호 울주군수에 성금 전달…군 사회복지시설 19곳 지정기탁
- 아동·청소년·노인 등 취약계층 지원·노후시설 개선에 쓰일 예정
- 아동·청소년·노인 등 취약계층 지원·노후시설 개선에 쓰일 예정
“울주군 지역 소재 기업으로서, 조금이나마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쁩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더 기여하겠습니다.”
LS-Nikko동제련 민경민 이사가 18일 이선호 울주군수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후원금 1억원을 전달하면서 한 말이다.
귀한 성금을 받은 이선호 울주군수는 “요즘 경제가 어려운데 기업의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LS-Nikko동제련은 지난 1999년 LG금속과 일본의 JKJS 컨소시엄이 합작해 설립한 금속소재기업으로, 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다.
후원금은 울주군 사회복지시설 19곳에 지정 기탁한 것으로 아동·청소년·노인 등 취약계층 지원이나 노후시설 개선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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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혜린 기자
master@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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