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서울지방국세청장이 20일 오전 10시 20분 동작세무서를 방문, 연말정산 업무와 한해 마무리로 부산한 세무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동작세무서(서장 고영호)는 19일 기자와 만나 "내일 오전 김현준 서울지방국세청장이 방문한다"면서 "(보통) 청장이 취임하면 서울 내 세무서를 차례로 방문하는 데 연말을 맞아 격려차 방문하는 것"고 말했다.
청장 취임 후 세무서를 방문해 업무 보고를 받으면서 현황을 파악한다는 설명이다.
지난 7월 6일 임명된 김현준 서울지방국세청장의 동작세무서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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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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