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활력 제고 위한 세관행정 펼치겠다”
- "수출·입 통관, FTA 활용 등 전 분야 역량 집중해 기업 지원"
- "수출·입 통관, FTA 활용 등 전 분야 역량 집중해 기업 지원"
양승권 부산본부세관장은 2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부산·경남 지역 모든 기업들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수출·입 통관, FTA 활용 등 세관행정 전 분야에서 모든 역량을 집중해 기업 지원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국민 여러분!
무술년(戊戌年)이 지나고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에는 미·중 무역분쟁을 비롯한 보호무역주의 기조 등 어려운 글로벌 통상 환경 속에서 수출·입기업이 잘 대응할 수 있도록 부산·경남지역 업체들에 대한 설명회, 방문 상담, FTA컨설팅 등 현장 중심의 관세행정을 펼쳤습니다.
올해에도 부산·경남 지역의 모든 기업들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수출·입 통관, FTA 활용 등 세관행정 전 분야에서 모든 역량을 집중해 기업 지원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입니다.
올해는 큰 복이 오고 재물이 흘러 넘친다는 황금돼지띠 해입니다.
우리경제가 활기와 역동성을 되찾고 시민 여러분의 생활이 나아지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올 한 해 여러분 모두가 가정에서나 직장에서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8. 1. 2.
부산본부세관장 양승권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석 기자
master@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