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출입기업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현장 중심의 규제혁신 추진
- 1983년 세무대학 졸업 후 관세청 입직
- 1983년 세무대학 졸업 후 관세청 입직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우리 세관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지원에 최우선적으로 힘써 야 합니다."
창원세관 제24대 이동훈 세관장의 취임일성이다.
이 세관장은 지난 7일 창원세관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그는 취임식에서 "국민의 봉사자라는 마음가짐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자세를 갖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국민 눈높이에서 불필요한 제도와 업무관행을 발굴·개선, 규제혁신을 완수하고 중소 수출입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장중심의 관세행정을 펼쳐 나가자"고 밝혔다.
경남 창원 출신인 이동훈 세관장은 1983년 세무대학 졸업 후 관세청에 임용돼 부산세관 통관지원과장, 심사총괄과장, 수출입기업지원센터장, 동해세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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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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