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화·미동초 학생 대상 22~24일 회계캠프 열어
- “8월 캠프는 3개 권역·9개 지역으로 확대 시행”
- “8월 캠프는 3개 권역·9개 지역으로 확대 시행”
“기업의 구매․생산․판매활동을 직접 해보며 약식재무제표까지 작성해 본 것이 흥미로웠어요.”
서울 서대문구 소재 금화초등학교 이유신 학생이 빛나는 눈으로 말했다
이군은 “회계의 역사와 기본 개념을 배우며 평소 생소했던 회계가 친숙해졌다”고 덧붙였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중경)가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한국공인회계사회 5층 대강당에서 ‘2019년 겨울방학 어린이 회계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어린이 회계캠프는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소재한 서대문구의 금화초등학교와 미동초등학교 5·6학년생들이 참여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올해 8월 여름방학에 개최하는 어린이 회계캠프는 교육과정을 개편할 것”이라면서 “대상지역도 수도권, 충청·호남권, 영남권 등 3개 권역 9개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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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기자
euri.lee@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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