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전국 관서장회의 '국세행정 운영방안' 자료
- 2018년 11월 누적세수 271조... 전년 동기대비 28조↑
- 2018년 11월 누적세수 271조... 전년 동기대비 28조↑
2019년 국세청 소관 세입예산이 전년 257.5조원에서 26.9조원 상승한 284.4조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청장 한승희)이 28일 실시한 2019. 전국 관서장 회의에서 발표한 '2019년 국세행정 운영방안'자료에 따르면, 2019년 국세청 소관 세입예산 284.4조원은 총수입 476.1조의 59.7%, 전체 총국세 297.8조의 96.5%를 차지한다. 총수입 476.1조원은 총국세 294.8조원과 세외수입 26.6조원, 기금수입 154.7조원을 전부 합한 금액이다.
한편 2018년 세입예산 257.5조원중 11월까지 누적 세수는 270.5조원으로 전년(242.7조원) 동기대비 27.8조원, 10.1% 증가했다. 이는 2018년 예산대비 11월까지 실적이 이미 13조원 초과 확보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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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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